2024-12-10 11:18
其五曰 嗚呼曷歸오 予懷之悲여 萬姓이 仇予니 予將疇依요 鬱陶乎라 予心이여 顔厚有忸怩호라 弗愼厥德이어니 雖悔인들 可追아
그 다섯 번째는 이러하다. "아,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내 마음의 슬픔이여. 만 백성이 나를 원수로 여기니 나는 장차 누구를 의지해야 하나. 근심스럽고 답답하여 울적한 생각에 잠기노라. 이 내 마음이여. 낯이 뜨거워 부끄러운 마음이 생기노라. 그 덕을 삼가지 못했으니, 후회해도 미칠 수 있겠는가."
이상 서경 하서의 오자지가이니...
아마 이는 윤 통의 괴로움을 나타낸 말과 같다...
이는 내 알 바가 아니다.
그러니까 동양 고전이든 서양 고전이든 좀 읽어라 제발
(다 정치인들에게 하는 말임)
오타고쳐 다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