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11:12
나야... 골른이야.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일찍 퇴근했어.
요즘 부동산 경기 없어서 조용한데.. 다행이도 올해 계약해놓은 건들이 3월달까지는 차례대로 잔금이 남아있어서 내년 전반기때까진 괜찮을거 같아.
요즘 시간 여유가 생겨 그동안 자주 못본 사람들과 점심에 송년회 하면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다양한 직군을 만나서 내년 경기를 예측하는데 역시... 감각적으로 뛰어난 부류가 많아.. 수백억 자산을 만든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꼭 전해주고 싶은말인데
누구나 바닥에서 살수는 없어
그리고, 모두가 바닥에 살 필요는 없어
그 바닥을 견딜수 있는 사람만이
그 무게를 견디면 부자가 되더라구
내년에 한해에는 부린이들 생각의 전환을 가져보도록해..
부동산 최고의 적은 냉정함을 잃은 순간 자기 합리화가 시작되면 게임끝이다..
내 말은 아니고 돈 많은 주변인이 점심 사주시면서 해준말인데... 내 한해에 점을 찍는 말이라 머리속에 계속 남는다. 명심해.. 스친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