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09:12
베티 스미스의 나를있게한 모든것들(A Tree Grows in Brooklyn) 영어 원제가 정말 딱 맞는 내용. 1912년 브루클린 빈촌 윌러엄스버그를 배경으로 당차고 영특한 주인공 프랜시의 가족을 중심으로 그려나간 성장소설.
이런류의 소설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다.
[가재가 노래하는곳]
[흐르는 강물처럼]
[링컨 하이웨이]
[앵무새 죽이기]
[스토너](성장소설은 아니나 남자주인공 스토너의 잔잔한 이야기) [조개줍는 아이들]
이런 류의 소설이 좋은사람?
나를있게한모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