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21:54
난 91년생 22년 아들 키우는 엄마야. 재택으로 아침 8시 출근, 3시 퇴근. 집안일 하다가 4시 하원하며 육아 출근. 원래 9시엔 육퇴 했는데 요즘은 10시,,,,^^ 주변에서 재택하면 넘 편하지 않냐며 계속 일하면서 육아 병행 하라고 하는데 시댁, 친정 다 지방 살아서 맡길 곳도 없구,, 남편은 아침 8시 출근, 밤 11-12시 퇴근에 주 6일 근무라 제대로 독점 육아 하다보니 내 시간이 진짜 없더라고,,,? 엄마가 되기 전엔 자기계발, 공부 좋아하고 온갖 모임, 액티비티 취미 즐기던 엄마라 나를 잃지 않고, 두마리 토끼 다 잡고 싶어. 나같은 사람 또 있어? 3일만에 마구잡이 1000명 모았는데 2000명까지는 비슷한 사람 찾고 싶다💓 육아쓰팔 인팔 쓰팔 맞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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