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10:48
안녕하세요
간밤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댓글을 주셔서 놀랐습니다
제가 너무 솔직하게 다 개인사생활을 말해 버린게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최대한 삼가하며 회사생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업무량도 많고,, 생각보다 힘들어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지만, 이정도는 감수해야 회사다니는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어요
무엇보다 걱정어린 관심과 진심어린 위로를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회사생활이란게, 업무외적인게 많아서 참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오늘 하루도 회사에서 고생하셨을 모든 회사원분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눈물 흘리고 있을지 모르는 신입사원분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당신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내일도 하루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