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04:03
요즘에 아기가 기차에 푹 빠져있어
한번은 이해못하겠지 싶어서 산타할아버지함테 기차선물 해달라고 엄마가 편지쓸까? 하니까 웃으면서 응 ㅡ하더라고
그게 알아듣든 아니든 귀여워서 기차장난감 찾을 때마다 엄마가 편지썼어~ 25일에 오신대 ~ 달력보여주고 그랬는데 ㅋㅋ
어제 밤에는 밤잠 잘 기미가 안보이길래
산티할아바지는 일찍자고 건강해야(요즘아파서) 기차산물 줄거래
하니까 바닥에 누워서 바로 잔다고 ㅠㅠㅠㅠㅠㅠㅠ
몇번 말하니까 방에들어가서 자기 잔다고 눕고 그러는게 너무 귀여웠어
확실히 육아빼면 엄마는 일상이 스탑이더라구
내기 좋아하는걸 찾기위해 스레드 시작한건데
할 얘기가 아기관련아니면 적을게 없네😅😅
오늘은 너무 귀어운 아들 기록겸 이런 시랑스런모습도 엄마는 충분히 기운차리게해주니 끄적끄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