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06:58
“잘하는 것“ 하나를 찾는 중 5/5 지역에서 디자인 일을 하려면 정치력이 필요하다기에, 지역지원사업에도 도전해봤어. 냉난방기 지원사업부터, 도시재생사업, 최근엔 2,000만 원을 받아 굿즈에도 도전했지. 처음엔 서류 작업도 막막했는데, 자꾸 하다 보니 익숙해지더라고. 근데 요즘 깨달았어. “나, 미니멀 지향이잖아?” 물건을 만들 때마다 드는 죄책감과 “이걸 만들어서 대체 뭘 하지?” 하는 현타. 😅 그래도 이런 선택지들을 하나씩 도전해보고 하나씩 좁혀가다 보니… 이제야 내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 2025년 목표는? “내가 움켜쥔 가지 하나를 튼튼하게 키우기!” 육아도, 일도 빠르진 않지만… 이제야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았어. 혹시 너도 길을 찾는 중이라면, 우리 서로 응원하며 함께 걸어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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