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09:22
오늘은 라벨 감리를 다녀왔어!
이건 내가 무조건 직접 가야 마음이 놓이거든.
라벨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게 보이는 걸 넘어서
브랜드의 첫인상이라
색상 하나, 글자 위치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어.
이번 라벨은 온가족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를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있는것에 포커스를 두었어
진짜 공을 들였지.
화면에서 볼 때랑 실제로 인쇄된 걸 볼 때는
느낌이 다를 수 있어서
내가 원했던 컬러가
인쇄물에 제대로 구현됐는지 확인 했어!
다행히,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원했던 대로 완벽하게 나왔어!
라벨을 손에 들고 보는데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모습이다!" 싶더라고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디자인 덕분에
우리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제품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아.
이제 이 라벨을 붙인 더조히 화장품이
세상에 나가 사랑받을 날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