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13:37
1일 1아이템을 찾는다는 마인드로 일을 하고있음. 다행히 그저께 한 건 찾고, 어제도 한 건 찾았는데, 그저께 연락한 독일에 있는 업체한테서 회신이 옴.
회사개요서 또는 웹사이트 알려달라는 거임.
나 혼자 아이템 찾아서 수입하고 영업하고 배송까지 처리하는 소규모 업체인데, 이걸 언제 다 준비하고 그럴싸하게 만들어?
그래서 최대한 성의있게 답변해주고, 마지막줄에 내가 지금 너희한테 해줄수있는 것은 빠른고객 피드백공유와 결제뿐이고, 내가 너희한테 바라고 있는것은 판권과 기술적 지원이다라고 썼음.
메일 보내고나니 좀 서글펐다만, 난 정직했다고 자위하고있어. 빨리 매력적인 회사가 되겠다 또 다짐했어.
나혼자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