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차 초산맘 오늘은 아가가 어찌나 낮잠을 안자고 투정 부리는지,,, 정말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서 녹아 내리는줄,,, 출산휴가 중인 남편 없었으면 정말 눈물 났을 거 같은데 ㅠㅠㅠㅠ 다행히 지금 밤잠은 그나마 조금 길게 자고 있네,,, 50일의 기적 왜 없어,,,,? 나만 없어,,,? ㅠㅠㅠㅠ 왜 더 심하게 칭얼거리는 느낌이었을까 오늘은,,, 애기가 말 해주면 좋겠다 ㅠㅠㅠㅠ 싶은 날,,, 불편한 걸 잘 해결해주지 못한 거 같아서 말 못하는 애기한테도 미안한 날,,, 🥲🥹 그래도 남편 덕분에 웃는다,,, ㅠㅠㅠ 고마워 신랑,,ㅠㅠㅠ 용띠맘 육아소통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