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힘을 믿어? 나는 대학생 때 LIEB 브랜드를 만들고, 지금 1인으로 웹사이트 제작 스튜디오도 운영 중이라. 혼자 일하는 게 익숙하거든. 그 동안은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고민이나 어려움이 충분히 해소가 됐었어서, 다른 관계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친구들과 삶의 패턴 +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다보니, 비슷한 일을 하거나 환경에 놓인 관계들이 필요하더라구. 그래서 큰 맘 먹구, 올해 3월 하이아웃풋클럽이라는 커뮤니티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함께하는 힘을 잔뜩 믿고, 받는 중이야. 스친이들은 함께하는 힘을 믿는지 ! 안 믿는지 !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 ~ 같이 이야기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