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16:19
안뇽 어제 댓글은
기대도 못했는데 다들 인사해줘서 고마워
잊ㅈㅣ않을고야......❤️
어제에이어 내 소개를 해볼게
나는 25세에 9살 차이나는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어 연애1년 결혼준비1년
27세에 결혼을했지
지금은 벌써 결혼 10년차야
처음 1년간은 자연임신 시도를 했는데
임신이 안돼서 그뒤 5년간 시험관을 셀 수 없이 많이 했어 애기를 많이 원했거든
그렇게 힘들게 5년만에 딸둥이를 낳고
내 꿈을 위해 다시 셤관을 3년간 더 했어
그렇게 지금의 셋째를 만났어
유산도 참 많이 하고 시험관 인공수정 너무 힘들었는데 울 애들을 보면 참 잘했다싶어
가끔 지나온세월이 생각이나서 셋째를보며 눈물이 나올때도 있지만 그건 행복한 눈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말인데 이렇게 결혼이나 임신에 베테랑인 나에게 언제든지 궁금한거 물어봐 임신 결혼하며 힘든것들 고민이있다면 말이야
시댁상담 그리고 임신 난임 출산
진심으로 내가 상담해줄게
앞으로 우리 스레드에서 친구 동생 언니 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