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23:30
민주주의에 강요는 없다 너의 자유다 허나,
위기가 있을 때 시민은 늘 깨어 있었다
위기가 있을 때 남의 일 처럼 일상을 누리지 말자
국격을 논하기전에 스스로가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하고 있는지에 묻고
훗날 내가 저기 있었노라 투쟁했노라
자랑스런 아버지였고 어머니였노라 말하라
무서워 하지마라 옳은 일에 나서는 걸 두려워마라
시대가 바뀌었다 역행하지 마라
나가지 마라 나서지 마라 말하는 자는 과거에도
그리했을 것이니 오명을 벗을 기회를 잡아라
공직자에게 경고한다 핑계거리를 찾지마라
정치에 동참하지 말고 나라의 위기에 동참하라
월급은 시민이 주는것이니 공직자의 위법을
논하는 자의 입을 찢으라
나라가 있어야 시민이 있고 시민이 있어야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것 아니더냐.
#화염병 #물대포 는 가고 #촛불집회 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