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00:21
어제 오늘 우리 부부에게 너무 버라이어티한 일 들이 일어났어
오늘도 지금 신랑은 아침 7시부터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
부디 잘 풀리라고 마음속으로 기다리는 수 밖에
신기한건 말이야
어제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속상한맘을 스레드 에 기재를 하는데
올리자 마자 딱~!
집주인한테 톡이 온 거 얌
돈 몇푼에 이리 마무리하면 나중에 후회할꺼 같다면서
그동안 맘 고생 많으 셨다 고 맘 편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면서
그래서 바로 내려버렸 지 모얌
내가 받은 배려 나도 항상 베풀며 살아왔기에
이번에도 내가 감사히 받은 배려 꼭 베풀기로 약속했어
다들 연말에 좋은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