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01:43
난 항공사마다 취항 노선을 탐색해 보는 취미가 있는데 이게 너무 재미있어.
혹시 스친들 중에 플라이트그래프라는 사이트를 아는 사람이 있는 지 모르겠어.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에 따라 항공 루트를 짜서 최대한 저렴한 헝공권을 찾는 건데 난 그걸로 스탑 오버 잘 이용하고 저렴한 연결 노선으로 유럽 3,4 군데 도시를 50만원 안 주고 다녀왔어. 시드니도 4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 언제쩍 얘기냐고? 몇 년 된 거지만( 그사이트가 없어졌어. 그게 공부를 좀 해서 노선을 짜야 하는 거였거든.) 지금도 비슷한 어플이 있어. 그러니 옛날 얘기는 아니야. 지금도 그 가격 가능해. 한국 출발만. 😒캐나다에서는 아직 이런 사이트를 찾지 못했어… 스친들은 어떻게 좋은 항공권 찾고 있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