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 같은 시간 같은 사건을 겪으면서도 그에 대한 의견이 참 다양하다.
정치적인 견해든 현실적인 경험이든
어떤 경우에 저사람은 정말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세상에 살고있구나 라는 것을
요즘 더 강하게 느낀다
한쪽 세상 사람들은
다른 쪽 사람이 절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다
그 생각은 자란 환경.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고
또 본인의 선택이다
각자 다른 세상에 살고 있기에
다름은 인정하되
설득하려고 하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러면 싸운다.
비난할 필요도 없다.
그냥 다른 세상 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누가 더 행복하고 아니고도 없다.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실에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고민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내 위치에서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