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03:21
아이랑 독일여행 ✨✨
주변에 할게 별로 없어서 아이랑 손잡고 근처 산책했는데, 별거없이 소소하게 깔깔 웃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다☺️
나는 올해 일때문에 아이랑 떨어져 살았거든.
할머니는 오냐오냐 주말에 오는 엄마는 화내기만 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내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위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아이랑 오롯이 시간 보내려고 독일에 왔는데,
느슨했던 아이와 나 사이가 채워지는 느낌이 너무 감사하다!
내년엔 둘이 같이 살건데, 잘 할수 있을것 같아!
워킹맘으로 내 일과 엄마의 역할 가운데 고민하는 친구들 있음 소통하고 지내자! 나두우 맞스하리 늦어도 꼭 할께에-! 😉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