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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04:23
가깝든 멀든 부고 소식은 언제라도 공허함과 상실감을 주고 삶은 참 만만치않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 입학한 아들의 싱그러운 모습을 보면 너무 예쁘고 80가까운 부모님을 뵈면 마음이 짠하다 40대 접어드는 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노화가 조금씩 오는구나 싶고.. 스친들은 언제 시간이 참 빠르구나 .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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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이 [행복한이기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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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백
buddybaek
다른건 모르겠고 나보대 한참 손윗사람이라 생각한 연예인이 실제론 몇살차이 안날때.. 조금 다른 관점이긴 한데 뭐 그렇다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