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14:34
오늘 거래처 한곳에서 택배 출고 전에 보내온 사진이야.
나 불과 한달만에 물량이 모자라서 못보낼 정도로 많이 파는 농산물 판매자가 되었다.
아기 3개월때 처음 쿠팡 배웠는데 한달 뒤부터 매출 터지더라.
지금은 아기 보면서 욕심 없이 두가지 상품만 팔고 있어. 아기가 아직 통잠을 안자거든 ㅠ
아기는 어제 6개월이 되었고 하루에 2시간 정도 일하면서 돈벌고 있어.
물건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주문 들어오면 너무 뿌듯하다.
워킹맘이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는데 해보니 일하는 엄마 아빠들 너무 대단해.
오늘도 다들 힘내자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