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08:17
해외살이 선배들 위로 너무 고마워!! 난 83년생이고 16년생 아들 둔 워킹맘이야. 지금은 휴직상태로 2년 살기 하러 하와이 왔지. 신랑은 한국에서 열심히 회사다니고.. 이모가 혼자 하와이 살고 있어 여행을 자주오다가 아이 영어때문에 자연스레 이곳으로 오게됐어. 여행다닐땐 몰랐던 것이 살다보니 보이더라고.. 일단 물가가 너무 비싸;; 물건도 물건인데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워. 음식값도 높은데 한국 사람들한테 생소한 TIP문화가 이곳에 있자나? 예전에 이정도 아니였는데 지금은 미니멈 18%더라고. ㅎㄷㄷ (물론 tax는 미국 다른 주보다 좀 낮다고 알고있어) 또 직장이나 학교를 내가 다니지 않는한 아이 하나 딸린 엄마는 사람들 사귀기가 쉽지 않아. (어디서 만나야 하는거니? ㅠㅠ) 한국은 동네에 있는 학교에 다녀서 오가며 만나서 엄마들이랑 안면도 트고 했는데, 여긴 다 차로 데려다주니까.. 만나기 쉽지않네;; 그리고 마지막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답글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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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waii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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