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08:18
난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랑 스릴러 범죄 영화 덕후야. 3년 전쯤 갑자기 어느 날 평소처럼 운전하면서 범죄 팟케스트 듣다가 ‘프로파일러가 되겠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두근 두근 거렸지 모야~~~
그래서 바로 범죄심리 대학원에 지원서를 쓰고 그 해에 입학했어. 내가 또 한 추진력 하거든 ㅋㅋ 그렇게 대학원을 다니면서 심리 분야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됐어. 지금은 비행청소년들과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을 만나고, 강의도 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야!
개인적으로 나도 심리적 어려움들을 좀 겪었었는데, 심리 공부하면서 생각보다 주변에 직장, 인간관계, 진로 등에서 그런 어려움들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
그래서!! 혹시 일상적인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자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면 날 팔로우 해줘😚 앞으로 여러 심리 관련 팁들과 프로젝트를 소개하려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