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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09:28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한 엄마가 되면 본인생일 케이크선택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주는게 내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구나. 왜 언니생일인데 꼬맹이가 좋아하는걸로 해? 언니가 좋아하는 맛으로 하지! 하니까 “우리아들 좋아하는 맛으로 먹이고싶어” 언니 생일이잖아! ”니도 애 낳고 결혼해봐“ 글쎄, 나는 아이를 출산해도 내생일엔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고를 것 같은데 케이크를 선물 해주면서 지금도 당췌 이 부분은 이해가지 않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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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 Less is more
yeonsoov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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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小時內
etre_heureuse_
본인의 욕망이 현재 크지 않은 (대게 케이크 잘 드시는 분이 아님) 분들은 저렇게 양보가 쉽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애가 잘 먹어야 남는 음식이 잘 안 생기더라고요. 안 먹는 메뉴 고르면 나중에 덜 먹고선 다른 거 내놓으라고 한다던가… 그런 연유도 있답니다🌚
16 小時內
hje
22may_j
완전 공감! 근데 억지로가 아니고 맘이 이끌리는거지^^
18 小時內
영주쓰🦭
20week_s
엄마만 먹는게 아니니까? 보통 케익은 나눠먹잖아 주변인에게 나눠주고, 받은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좋은가봐 어쩌면 케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든가~ (난 초코 케익 아니면 안 먹거든) 아니면 애기 때는 축하한다는 기분 잘 모를테니까 애가 좋아하는 걸로 가져와서 "신나해라!! 그리고 축하해라!! 그 신남이 축하라는 기분이다!!" 이런 전략아닐까??! 😁😁
18 小時內
김희진
dorothyheejinkim
애가 좋아하는 맛을 고르는건 아니고, 난 어차피 다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가족들 다 모여서 노래부르고 촛불불고 같이 나눠먹다보니 신랑이든 나든 생일에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걸로 사는 편... 티라미수나 양주들어간 케이크(투썸 쵝오👍) 그런거 사고프지만 아이가 못먹으니깐... 그런건 그냥 평소에 사먹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 아이는 조각케이크 하나 사주고 ㅋㅋㅋ
18 小時內
세실
milgam1box
출산의 경험은 어떤 경험보다 크니까. 나도 아이 싫어하는 딩크부부였다가 어쩌다 애엄마가 됐는데 정말 세상이 달라짐. 그냥 다시 태어난다고 보면돼. 출산전에 나는 없던 존재처럼.....ㅎㅎ 아무튼 우리 애가 좋아하는맛이 내가 좋아하는맛이 되지. 정말 케이크 따위 별거 아닌게 되거든.
21 小時內
김슬기
kkimseul
엄마들 마음 ㅎㅎ 엄마가 된후 내생일에 케잌도 촛불끄는것도 아이들한테 양보했지만 ..니들만 좋음 됐다 ㅎㅎㅎㅎ (다행인건 둘째가 제취향 케잌을 고른다는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