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16:37
진짜 나에게 2024년은 다사다난하고 힘든 한 해였어 4년 직장다니면서 울었던 것보다 올 하반기에 운 것이 더 많았다면 믿어지겠어…? 계속 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 하면서 버티고 버티고 버텼는데 12월에 더 큰게 와버렸지 뭐야? 겁나 열받아. 근데 한편으로는 이제는 이상하게 오기가 생기네. 진짜 너무 힘들었던 만큼 이거 보상받아야겠더라고. 내년 이맘때 꼭 웃으며 연말을 맞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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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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