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22:35
2탄 전화를 받으니 사장이였어. 사장 "ㅇㅇ씨 그 남자 아직 멀었어?" 나"아직 한쪽손 남았어요" 사장 "내가 들어가면서 봤는데 그남자 바지 지퍼 내리고 그걸 꺼내서 만지고 있어 ㄸㄸㅇ치고 있다고!!" 나 "네??"🙀 사장 "ㅇㅇ씨 내색하지말고 잠시 기다려 남친불렀어" 헐.. 그랬다. 그남자는 책상 밑에서 한손 관리하는 사이 다른 한손으로 그짓을;;하고 있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등줄기 식은땀이 바짝 흐는 느낌.. 사장님 남친이 들이닥치고.. 그남자 한테 뭐하는짓이냐 멱살을 잡고 일으켜세우니 허겁지겁. 지퍼도 못올린상태로 샵밖으로 쫓겨났어. (20년도 전이라 cctv도 없고,경찰신고 생각도 못했던 어린시절) 만약 그날 사장님이 더 늦게 왔더라면..생각 하기도 싫다 그후 난 불꺼진 상가 안에 혼자서 샵 지키는일이 너무 무서워서 그만두게 되었고, 혼자 독립해서 샵차린 후에도 몇년동안 남성손님은 안받게 되었어. 트라우마 극복은 힘들었어 스친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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