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05:35
아이 등원 혹은 등교 시키고
집안일 절대로 안하는 사람있니?ㅋㅋ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집에 들어오면
쌓여있는 일거리들 보이고
왠지 집안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 들잖아?
근데 난 안 해
절대 안 해
9시부터 2시까지는 내 시간이거든.
책을 보든, 영상을 보든, 그냥 멍 때리든,
딱 내 마음대로ㅋ
누군가는 이게 이기적인 거라는데
아니, 이건 나를 존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이렇게라도 해야 ‘나’를 잃어버리지 않더라고
물론, 아이나 남편 오면 갑자기 바빠지긴 하지
그때는 같이 움직이면 돼ㅋㅋ
난리법석 피우며 다 같이해 ㅋㅋ
남푠과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미안하지가 않다 ,,?ㅋㅋ
혹시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
너의 시간 어떻게 지키고있니😌
주부워라밸 나를위한시간 주부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