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이널시험 끝🔥 오랜만에 츄리닝 아닌 옷도 입고(패딩은 포기 못해🧣) 베스티랑 저녁먹기 나에게 영감을 주는 멋진 친구를 곁에 두는건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아 덕분에 귀한 시간 알차게 쓰고 온 것 같아서 참 행복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돈보다 시간의 가치가 더 우선시 되어가. 그 래서 어느 누군가를 만날 때 '과연 이 사람에게 시간을 써도 아 깝지 않은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 사람과의 만남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아. 누군가는 너무 계산적인게 아니냐고 비난할 지도 모르지만,나의 가치관이야 그래서 나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서로의 시간이 귀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 핸드폰도 안보고 그 사람 말을 최대한 경청하려고해. 그리고 공감은 하되,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려고해. 그리고 내 스스로 가 너무 힘들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보다, 스스로 해 결한 다음에 내가 정말 괜찮아졌을 때 좋은 기분으로 만나서 즐 거운 이야기만 하려구해👀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