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06:21
결혼이나 출산이 두려운 자들은
내 스레드 전게시물의 댓글들을 꼭 보았으면 좋겠어
그냥 몇개의 조언과 경험담을 원했을 뿐인데
쏟아지는 답변에 놀라서 답변 할 엄두를 못내는중..
어디서도 듣지 못할
너무너무 귀한 경험담과 따뜻한 댓글들이 넘쳐서
왠지 불확실한 미래에대한 위로도 되었어
난 그 게시물 하나로
어느정도 방향성을 찾았어
한 스치니는 일단 결혼할 남자나 찾고 얘기하라 하는데
정곡을 찔려서 할말잃..👀
(얼마나걸릴지 모르겠지만 곧 찾아올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