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낸지 딱 반년 됐다!
그 전까진 직장을 다니며 작업을 한 터라
매출에 대한 압박이 없었는데
사업자를 내고 가장 힘들었던건 매출이였다
왜냐면 이걸로 진짜 먹고 살아야하니까😂
한달은 정말 다시 직장을 다닐까
불안 초조 염려 속에 살았는데
매출 목표 자체를 크게 두지않고
이거저거 차근차근 하다보니
매달 월급정도를 벌게 되었다!
누군가에겐 오잉 고작 회사원 월급?
할 수 있겠지만 내 목표에 달성했으니 너무 행벅 😊
내 인생 목표 자체가
그냥 남한테 손 안빌릴 만큼만 살자라서 (은행 제외🤣)
월 천에 대박은 바라지도 않고
그저 이대로 롱런하고 싶다 !
물론 내년에 출산을 하면
이거보다 더 수입이 적어지겠지만
그래도 절대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해봐야지 !!
고생했다 2024년 ❤️🔥❤️🔥
1인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