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13:47
집에서 보호 받던 작은 새는 하늘을 날지는 못해도 가만히 있으면 들어오는 밥을 달라고 입을 벌리는 행위가 노동의 가치라고 정당화 했었다.
하지만 내가 직접 날려고 얘를쓰고 날개를 휘저어본다. 그치만 생각대로 우리가 Sns. Tv에서 보던 작은 배(요트)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실제로 해보면 바다의 물살을 이겨내고 물결이 흘러가는데로 따라가지 않고. 자기 본인이 꼭 가야하는 길을 갈 경우는 그 물살을 이겨낼 도구와 힘이 동반된다.
우리는 세상의 망각의 속아지고 있다.
"파브로스의 개" 라는 용어를 알고있는가?
적게 해답을 하자면. 우리가 키우거나, 사육하는 개 반려견에게 매일 2시에 간식, 혹은 식사를 주는것을 하루 하루 반복하면 강아지는 그 시간만 되면 식사를 한다는 반복적인 학습에 침을 흘린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