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04:28
오랫만에 이웃 아저씨집에 수다나(?) 할까하고 놀러 갔더니 새벽에 아들하고 서울가셨다는거야 생전 바깥 나들이 안하는 분인데 무슨일로요~했더니 아주머니가 말없이 한쪽 팔을 흔드셨어 아...일흔이 넘으셨는데 서울까지 엄청 먼거리인데... 돌아 오는데 울컥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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