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00:22
눈도 바쁘고 입도 바쁜 북촌 코스
➀안암 웨이팅을 먼저 걸어두고
➋카타딘에서 행복의 식전 티라미수
➁또는 피포파에서 초코무스 때려요,
➌그담에 안암 국밥 한사바리
(근데 시간 제약이 걸린게 싫으시면 안암 오픈런도 괜찮지만, 카페들도 웨이팅은 만만찮습니다)
+그리고 눈이 바빠지는 가게 구경시간
➍소소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의 제로 스페이스 문구 쇼핑
➎엄버 포스트패스트의 새로운 쇼룸도 디스플레이 매우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이라 독특하고 좋았고요
➏향 브랜드 희녹 플래그십도 제품이며 공간이며 깊이있고
➐오이뮤 북촌점 가면 편지든 책갈피든 뭐든 사고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