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03:35
나 카페하는데.. 아가씨는 결혼했냐고 물어보는거 넘 실타,, 사적인 영역 안방 드나들듯이 넘나드는거 뭐냐고 ㅠ 처음에 뭣도모루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답해드렸더니 도를 넘는 2차 3차 질문 폭격이 이어진 이후로 이제는 저런 질문에 헤헤..^^ 하고 자리뜸.. (에? 아직 안했어? 나이가 몇인데?? 애인은? 집은? 어디살아?? 언제 시집가?? 빨리 가야지~~~~~ ) -> 주로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심 + 오픈초반에 여기는 몇평이에요~? 하고 스몰토크인가 싶어 대답해주면 월세얼마냐 보증금얼마냐 권리금 얼마냐 얼마갖고 시작했냐 물어보는사람 하루에 진짜로 한명 이상은 있었음.. 이젠 걍 넘기는데 답해주면 프차하지 이걸 왜하냐고 결국 장사안해본 사람이 입으로만 장사 훈수두는거였음.. 암튼 뚫린입이라고 뇌안거치고 막말하는 사람들한테는 받아쳐봤자 싸우자는거밖에 안되서 빙그레 웃기만 하고있음 ㅠ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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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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