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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14:08
몇년이 지났는데도 내 시간은 아직 어린시절에 멈춰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움인지..아쉬움인지..정확히 잘 모르겠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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