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이면 만드는 유자청과 유자화채를 2024년에는 장기간의 여행일정으로 유자가 막바지인 12월에 만들게 되었다
유자의 상태가 좋지 않을까 우려했었는데 다행이 싱싱한 유자를 구할수 있어서 일년동안 우리집에서 소비할 양을 만들수 있었다~~~
샐러드드레싱으로 유자에이드로
유자가 들어간 빵으로 사용될 유자청은 수확시기가 지나면 만들수 없기때문에 힘이 들어도 만들게 된다
싱싱한 유자를 받고 난후
옆지기 친구의 점심 초대에 후식으로 유자화채를 준비해 가서
함께 먹으니 너무 좋았던듯 하다 ㅎ ㅎ
나눌수 있어서 좋은건 음식이 아닐까 싶다~~
겨울에 해야 할 김장김치도 했고
유자청도 담았으니 ~~~ 숙제가 끝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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