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들한테 빠져 놀다보니 내 소개를 안했넹 처음으로 내 소개를 해보려고 해~! 난 기타리스트 겸 음악감독이야 동네 밴드 기타리스트로 시작해서 크래쉬,앰프 등의 밴드를 거쳐 가수 PSY밴드로는 거의 20년가량 활동한거같아 특히 싸이 밴드활동으로 앨범 작업,공연,방송 등 정말 멋진 경험들을 많이 한거 같아 섬머스탠드,올나잇스탠드,완타치, 서울시청 공연 등.. 그리고 많이들 듣는 PSY음악의 기타는 대부분 내가 만들고 연주,녹음 했어 (강남스타일은 기타없음ㅜㅋ) 그때 싸이형이 지어준 닉네임이 503 ㅋ 2020년쯤 밴드를 관두고 본격적으로 드라마 및 광고 등 콘텐츠 음악 작곡가로 활동 준비를 하던 중 와이프 건강상의 문제로 한 3-4년을 쉬었어 친형의 목자재 회사에서 일을 했지만 애도 봐야하고 병원도 다녀야하고 정상적인 출퇴근이 불가해 거의 멈춰있었지 (덧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