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15:36
오늘 대중 준비를 끝내고 3시경부터
절인배추에 양념을 거무리기 시작했다.
마침 손빠른 이웃 한분이 도와주러와서
5시까지 하고 갔다.
마무리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ㅅㅂㄴ더러 칼국수 포장해 오라고
해서 둘이서 먹고
나는 계속 마우리하고 ㅅㅂㄴ은
겨우 빈채반들 밖에 내놓고는
씻고 잔단다.기가 찼지만
나보고 김장하라고 하지 않았으므로
그냥 자라고 했어.
마무리하고.양념이 많이 남아서
막내올캐더러 내일 와서 가지고 가라고
전화하고 청소하고 씻고 자려니. 11시 40분이다.
나의 김치를 먹겠다는 5분에게 택배보낼
것 까지 챙겼는데 겨우 사진이라고는
달랑 이것 2장 뿐이다. 사진 찍을 정신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