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15:37
주변 지인들에게는 비밀로 시작했던
여행블로그 / 인스타 / 스레드라
컨텐츠에 내 얼굴이나 목소리가 나오면
들킬까봐 민망해서 죽을 줄 알고 안해왔어
아니 정확히는 못해왔어
근데 조금씩 성과가 나면서 정말 친한 친구들에게
쭈뼛거리며 스리슬쩍 '나 이런거 해,,,'라고
이야기 살짝 꺼내봐도 아 그래? 이상의 반응은 잘 없더라🤯
'생각보다 사람들은 너에게 관심없다'는 말을 이제야 체감했어
그래서 오늘 릴스에 처음으로 내 목소리를 넣어봤어!
퍼스널브랜딩의 시대 자기PR 가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