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안다니고 1등하는 중1 조카의 공부법 내가 요즘 들어선 조카가 하는 FM공부법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원은 굳이 다닐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예체능 제외) 조카는 선행을 나가지 않는다. 한두단원정도만 이비에스를 보고 미리 혼자 공부한다. 학교 교과서에 나온 문제는 꼼꼼하게 다풀고 문제집 한권정도를 따로 시간 내서 수포자?ㅋㅋ였던 자기엄마랑 싸매고 공부한다. (수포자였던 내언닌 40넘어서 수학이 재밌다며 뒷북치는중ㅡㅡ 학생때 하지 그랬니..) 어쨋든 복습을 매우 철저히 한다. 평일에 무슨일이 있어도 학교 끝나고 혼자 3시간은 일어나지 않고 학교에서 배운 과목 전부를 복습한다. 전과목을 복습하지만 그중 수학에 할애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수포자인 엄마랑 고민하다가 결국 문제를 풀어낸다. 그모습을 보며 학원이나 유명강사를 찾지 않고 내갈길 가는게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