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주말 집밥 일상 육아
이제 조금 몸이 움직여져 덜 번거롭게 만든 주말 밥상
육아는 장기전 이라는데 나는 육아와 살림 두가지의 에너지 분배를 잘못하고 있었더라… 스친이들 말처럼 포기할건 포기하고 조금 내려놓아 흐린눈 해보려구!! 몇달동안 꾸준히 아파온 허리 어깨 때문에 가끔씩 눈물이 펑펑 나곤 했는데 이번에 감기까지 겹치니 이제 한계다 싶었어🥲 다들 메인 한그릇 요리할때 어떤음식 만들어먹어?
엄마가 요즘 골골되며 눕눕 육아를 하는데도 혼자 책도보고 장난감도 갖고놀며 잘 놀아주는 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