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2024-12-16 11:35
나는 전통자수를 하다가 전통자수실이 프랑스자수실처럼 손쉽게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드는 색깔을 구하기도 힘들어서 직접 전통자수실 염색까지 하게 되었어. 그러다가 전통자수실 브랜드 <바나실>까지 만들게 되었지. 전통자수실 최초의 브랜드야^^🤗 이 실이 내가 직접 손염색한, 전통자수에 쓰이는 실크실이야. 전통자수에서는 누에고치에서 나온 실크실을 사용해. 이 색은 홍화빛의 빨간색이야. 붉은 꽃잎에 많이 쓰는 색이지. 그냥 원색의 빨강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야. 이렇게 반짝반짝 이쁜 손염색 실크실로 전통자수 같이 해 보는건 어때? KoreanEmbroid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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