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05:09
지난주 커피챗한 회사에 직접 방문한 후기. 정확히는 내가 할 수 있는 스킬의 바운더리가 어느정도인가를 판단하는 자리였더라구. 코딩이면 코딩 어디까지. 편집이면 어떤 편집 할 수 있는지 책은 만들 수 있는지 이런 것등등.. 그리고 난 카페 브랜드를 담당하려 하는데 담당자분께서 미대 교수님 출신이시라서 뭔가 날카로우면서 따꼼하게 면접아닌 면접을 본 느낌 ㅎㅎ 기회가 싶어서 내가 부족한 부분 체크하는 기회도 가짐. 그리고 연봉 관련해서 내부 협의중이라고 했고 빠르면 오늘 결과 연락주신다 했음. 지금 느낌으로는 아마 음.. 입사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 중. 그리고 해야하는 업무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이걸 다 만족시킬 수 있을까? 혹은 다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좀 들었고., 내가 생각하는 거랑 방향성이 살짞 다른거 같아서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었어. 뭐 그래도 만약 연봉 협의되면 어떻게든 맞춰봐야겠지?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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