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신체능력을 기르고 신체의 운동기능을 개선시키고 통증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을 선별해서 몸을 어떻게 써야 안아픈지 교육을 받고 신체의 운동강도와 반복수 시간 총 운동량을 소화할수있는 부하수용력을 길러야해 상황을 피하거나 안하는게 답은 절대 아니야. 통증 발발 초기나 완전 극심한 시기에는 그러면 좋지만 만성화 되었다면 통증에 대한 세세한 파악과 그에 따른 현실적인 전략이 요구되는거지. 어떤 특정시점에 어느정도로 얼마동안 아프고 어떤 특정시점에 어떤속도로 얼마동안 통증이 사라지는지를 파악해서 신체영양상태, 피로상태, 체력상태를 가늠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통해 심리/생리/기능적인 개선을 도모해야해. 만성화 된 통증은 그냥 두거나 수동적인 치료참여 태도로는 안바뀐다! 침치료 마사지 약복용 이런거에 의존하지 말라는 소리야 너가 적극적으로 몸에 대해 이해하고 개선하려하면서 그런것들이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 너가 필요한 만큼가 어느정도인

병원도 좋지만 정말 치료 하고 싶으면 스트레칭과 근육운동… 시간은 걸리지만 확실한 치료됨

스치니들 다양한 의견들 고마워. 나는 테니스를 쳐서 그런게 아니고 자원봉사 갔다가 팔꿈치가 시큰하면서 2년째 고생ㅠㅠ 운동하는건 좋은것 같아! 뭐든 해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된거 있음 글 올릴게! 오늘 춥다~~~ 따뜻한 수요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