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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4:26
엄마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으셨다.. 나도 마음이 이렇게 약해지는데 엄마는 어떨지 너무 걱정된다.. 내일부터 항암 시작하는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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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jiyoung_h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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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小時內
lliilililioillilillil
잘 이겨내실겁니다! 옆에서 힘이되어주세요 보호자가 강해져야해요!
一小時內
김성룡
seongryong3506
항암주사는 오후에 맞는게 생존율이 크게높아진답니다
7 小時內
Ktown’s Best Premium AYCE KBBQ
7thkoreanbbq
잘하실거에요 지영씨가 엄마 용기를 주세요 저희 남편은 항암하면서도 수술말빼고는 내가 운전하고 남편이 옆에서 일했고 아는 형님들이랑 온천 놀러갔다가도 왔어요 암이다하지마시고 걍 아파서 수술했다하시고 긍정마인드를 드리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저희가 그랬어요 빳팅!!!
17 小時內
한정윤
hanjeongyun217
기도합니다
一天內
홍채린
_chae_lin_2
엄청 건강했던 울 엄마도 이번에 암 진단 받아서 항암치료 하고있어 ㅠ 내가 속상해하는 모습 보이면 더 속상해하실까봐 오히려 장난치며 엄마를 웃기려고 노력하는중 ㅎㅎ 우리 같이 힘내자 :D
一天內
리아 Roseliaㅣ 에세이 ㅣ 취향공유 ㅣ 라이프스타일
roseliachoi
저는 작년 12월에 같은 병 진단받고 1년 항암하고 이제 항암치료는 끝내고 추적검사 중이에요. 무엇보다 지영님의 존재가, 사랑이 가장 큰 힘일거에요. 어머니께 엄마가 꼭 필요하다고, 꼭 살아달라고, 이겨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부담이 아니라 그거야말로 힘이 되요.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에겐 자식은,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라서요. 아직 세상물정도 모르는 29개월 딸아이가 “엄마 내 옆에 딱 붙어있어야해 나 지켜봐야해 알았지? 엄마 너무 사랑해”라고 말해주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죽을 고비를 몇번을 넘겨도 기쁘게 살아낼 수 있었어요. 기도할게요, 진심을 다해!
一天內
기은진
ladykikiki
그냥..지나가다 남겨요 저처럼 후회하지 않게 10여년 전 다른암으로 결국 곁을 떠나셨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본인(엄마) 스스로가 더 무섭고 힘들었을까 그런데도 자식들 앞이라고 숨기고 씩씩한척 하시지 않았을까 그 마음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미어져요 여태까지도..물론 저와 다른 결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겠지만 지금 젤 무섭고 힘든건 어머니일꺼에요.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세요! 보호자도 힘내시구요! 그리고 조금 더 얘기드리면 시간되실때 꼭 어머니랑 단둘이 여행다녀오세요. 제 제일의 한이네요 그것이..힘내세요 :)
一天內
musicmate7179
아….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2 天內
Dorothy Yeseul
dorothy_yeseul
문득 백혈병으로 검색했다가 글이 나와 댓글 달고 가요. 조혈모세포(골수) 이식까지 마치고 2년 9개월이 지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입니다. 자식이 있는 어머니는 강하셔서 잘 이겨내실겁니다. 이제 1차면 보호자도 환자도 가장 정신이 없고 또 힘드실거예요. 그러나 이 시간 또한 지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