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02:18
1년 중 가장 바쁜 12월,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지만 힘든 일도 같이 많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
오늘은 지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딱 하루만 쉬고 싶다.. 생각하며 일어났는데 !
엄마가 출근하기 전에 싸놓고 간 도시락 보면서 눈물이 핑 🥹🥹,,,
바쁘면 밥 안 챙겨먹는 나를 잘 아는 엄마는 요즘 매일 아침 도시락을 한가득 싸놓고 가 ..ㅜㅜ
매일 저녁엔 일 마치고 우리 가게로 와서 앞치마 두르고 밤까지 또 같이 열일해 주는 엄마를 보면 진짜 엄마들은 너무너무 대단한 것 같아....🤍
사랑 가득담긴 엄마 도시락으로 힘내서 시작하는 하루 !
스치니들두 맛점하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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