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04:23
일주일전에 독일 제조사에 너네 물건 판매해보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음.
회사에 대해서 궁금해하길래, 나는 회사 웹사이트도 없고, 조그만 업체라고 했고, 내가 해줄수있는건 빠른 결제와 고객정보공유뿐이다 라고 답장해서 연락없길래 그러려니 했음.
오늘 오전에 메일을 열어봤더니 오늘 한국 딜러 시켜주겠다고 등록서류 작성해달라고 서류를 보내옴. 아직도 꿈인가싶음.
선생님들도 준비다끝내고 들이대지 마시고,
먼저 들이대시고 준비하십쇼.
진심은 통하는가 봄.
무역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