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는 뉴라이트의 전유물이 전혀 아닙니다. 17세기 18세기 영국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전세계적인 사상이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대만과 같은 국가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속하고 1950년대 대한민국 헌법에서 부터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구분짓는 이유는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인 북한과의 휴전 관계인 국가이기 때문이며, 대비를 짓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현 계엄 상황과도 일치하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러한 실정이고 (계엄 전문에 나와있음) 자유민주주의에서 추구하는 기본 정신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배척하는 반공주의가 있으며 표현의 자유와 경제적 자유, 권력 분립입니다.

반면 인민민주주의에서는 계급제와 공산당의 독점, 선거 제한과 사유재산 제한이 있으며 마르크스 레닌 주의에서 시작되었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대표적으로 추구하는 사상 기반입니다. 논문과 연구도 문정권까지 지속 되었고 사회적인 불평등 해소 보다는 자녀 입시특혜와 사모펀드 건으로 모순이 되는 대표적 예입니다. 이재명대표 또한 기본소득과 부동산 정책, 재벌개혁으로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외치지만 대장동과 백현동, 공적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건 까지 권위주의적인 형태로 추구하는 정치적 행보와는 다른 모순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