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15:48
얼마 전 결혼한 회사 후배랑 집에 같이 가는길에
대화나누는중 ,
후배에게 말한적 없는데 내가 새집에 입주한걸 후배가 알고 있다. 회사사람 중에 아는 사람 많지 않은데..
그것도 놀라웠지만
후배 결혼할때 전세로 집 구했다고 했던 후배가
사실 자기도 전세가 아니라 샀다고 하더라
회사에 집샀다는 소문 나기 싫어서 얘기 안했다고..
하긴 나도 알려졌다가 피곤했으니...
1. 회사에선 역시나 소문은 빠르다
2. 집 산것도 편하게 말 못하는 이상한 문화
뭐 이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