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08:42
나는 오늘 미국 시댁가는 날이야!
지금은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중!
코로나 전에 뵙고, 그동안 바빠서 못가다가 거의 6년만에 뵙는거당 🥲 그사이 아가씨는 애둘 엄마가 되고!
올 연말에는 울 어머니 자식들 다 모여서 행복하시겠당!
어제 어머니한테 ‘어머니 저 일주일동안 밥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미국가면 어머니가 해주는 밥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통화함 ㅋㅋ
어므니 불량 며느리가 갑니당 🏃🏻♀️🏃🏻♀️
나만 요리 젬병인거 아니자나! 그치?
아직도 비행기 타려면 한시간 남았다! 한시간동안 샤샤샥 스하리하러갈께🫡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