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14:02
자영업자 스치니들 오늘은 어땠어? 텅빈가게 안에 있는게 힘들다ㅠ 요즘 저녁엔 사람이 너무 없다
운정역 주변이 파주운정에선 제일 큰 상권이 될꺼라 해서 2년전 야당역에서 이곳으로 가게를 옮겼어 확장해서~
맥주집이라 겨울엔 좀 힘들었지만 2024년 겨울은 최악의 겨울이 된것같아~
오늘은 정말 날도 춥고 배달도 울려주질않네~ ;;;
열심히 청소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봐야지!
희망을 갖고 버티다보면 또다시 좋은날이 오겠지?
힘내자! 참 그래도 스친이라고 들려준 친구들 고마워~
#자영업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