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23:43
내가 체감하는 불경기
1. 몇년 이상 다니시던 분들이
분할결제를 많이하심 (언제든지 저는 오케 🙆♀️🙆♀️)
2. 우리는 오래된 구도심 상권인데
5년 이상 버티던 가게들이 문을 닫음 🥲
특히 음식점, 사거리 뚜레쥬르 폐업 충격 😔
매년오던 붕어호떡 트럭도 없서짐 🥹
약국과 병원 학원은 잘안바뀌는느낌
3. 김밥헤븐 다이소 시장 미어터짐
저렴하게 가성비있는 것들을 찾으시는 느낌
4. 연말 송년회 엄청 줄어듬
코로나때 제외하고 12월은
모임있어서 ~ 는 피해서 할게요
혹은 동창회 전에 얼굴 이쁘게해주세요 였는데
이런 분들이 줄어든 느낌 🫢
뉴스를 봐도 그렇고 실제로 체감도
요식업에서 젤 크게 느껴지는데 쓰치니들 어때 ?